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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3월 15일부터 이륜차 정기검사 제도가 대폭 개정됩니다. 더 많은 차량이 검사 대상에 포함되고, 검사 항목도 다양하게 확대되어 놓치면 과태료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. 라이더 여러분께 꼭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드리니 꼼꼼히 확인하시고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주요 변경사항 요약
항목 | 기존 | 변경 (2025.03.15부터) |
---|---|---|
검사 대상 | 배기량 125cc 이상 | 100cc 이상 모든 이륜차 |
최초 검사 시기 | 등록 후 2년 이내 | 등록 후 1년 이내 |
정기검사 주기 | 매년 | 변동 없음 – 매년 검사 |
검사 항목 | 배출가스, 소음 | 배출가스, 소음, 등화장치, 제동력, 조향장치 등 확대 |
불법 튜닝 단속 | 일부 항목 점검 | 구조 변경, 특수 튜닝까지 단속 강화 |
검사 항목 및 신청 방법
- 배출가스 검사: CO, HC 등 배출 기준 충족 여부
- 배기 소음 검사: 기준 초과 시 불합격
- 등화장치 검사: 전조등, 브레이크등, 방향지시등
- 제동력 검사: 브레이크 성능 확인
- 조향계통 검사: 핸들, 조향장치 이상 여부
- 타이어 마모도 검사: 기준 이상 마모 시 불합격
- 불법 튜닝 점검: 구조 변경, 머플러 교체 등
검사 비용
배기량 | 검사 비용 |
---|---|
100~260cc | 약 2~3만 원 |
260cc 이상 | 약 3~5만 원 |
신청 방법
- 온라인 예약: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
- 전화 예약 및 현장 방문도 가능
불법 튜닝 및 과태료 주의사항
불법 튜닝 단속도 강화되었습니다. 구조변경, 휠 인치업, 소음 유발 머플러, 차대번호 변경 등은 모두 단속 대상입니다. 검사 시 적발되면 원상복구는 물론, 최대 1,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미검사 시 과태료
경과 기간 | 과태료 금액 |
---|---|
30일 이내 | 2만 원 |
60일 이내 | 5만 원 |
61일 이상 | 10~50만 원 이상 (최대 100만 원) |
장기 미이행 | 번호판 영치 및 운행 제한 조치 가능 |
※ 불법 튜닝 주의
- 검사에서 적발 시 과태료 + 원상복구
- 중고 거래 시 불이익 가능
마무리 – 안전하고 합법적인 라이딩을 위하여
이륜차 정기검사 제도는 나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절차입니다. 검사 대상 확대와 항목 강화는 단순 규제가 아니라, 모두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필수 조치입니다.
내 이륜차가 대상인지 확인하고, 미리 예약하여 불이익 없이 안전한 라이딩을 준비하세요.
→ 검사 예약 바로가기: 교통안전공단 이륜차 정기검사 시스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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